현중고차
김현중 팀장이 책상에서 자료를 확인하는 모습

About

책 쓰는 중고차 딜러

글을 쓰던 사람이 차를 팝니다.
확인하지 않은 것은 쓰지 않던 습관이, 지금 차를 파는 방식이 되었습니다.

아무도 쉽게 바꾸지 못한
중고차 시장을, 원칙으로 바꿉니다

중고차를 살 때 누구나 한 번쯤 던지는 질문입니다.
제가 차를 팔기 전에 원칙을 먼저 밝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중고차 매물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고 있는 고객
  • 왜 중고차 사고 이력은 알기 어려울까?

    장점만 골라 말하면 이력이 가려집니다. 저는 보시기 전에 사고 이력과 수리 내역, 사소한 흠집까지 먼저 말씀드립니다.

  • 왜 중고차 거래는 항상 불안하지?

    부르는 값과 받는 값이 다르고, 광고와 실차가 다를 때가 있습니다. 정찰제와 검증으로 그 간격을 없앱니다.

평범한 구매자에서,
책 쓰는 딜러로

화려한 실적보다, 시행착오를 줄이는 기준과 원칙에 가깝습니다.

01. 첫차에서 시작된 고민

열심히 알아본 것만으로 충분할까, 고민했습니다.

저도 생애 첫차를 중고로 샀다가 사기를 당했습니다.

그래서 결과를 먼저 약속하기보다, 제가 무엇을 보는지부터 공개합니다. 불안한 의심에서 안전한 확신으로 가는 길이 거기에서 시작됩니다.

김현중 팀장이 책상에서 서류를 살피는 모습
책과 노트가 놓인 집필 책상
김현중 팀장이 자료를 확인하며 글을 쓰는 모습

02. 글을 쓰며 배운 원칙

확인하지 않은 것은, 쓰지 않습니다.

기사를 쓰고 책을 쓰면서, 문장에 거짓을 담으면 안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책 쓰는 딜러가 사람과 차에 진심을 담는 이유도 같습니다. 확인하지 않은 이력을 포장하지 않습니다.

작가는 문장에 거짓을 담지 않습니다.
책 쓰는 딜러는 사람과 차에 진심을 담습니다.

브런치스토리
김현중 팀장이 차량 보닛 위에 확인한 내용을 적는 모습

03. 차 앞에서 남기는 기록

설명을 말로만 끝내지 않습니다.

사고 이력, 수리 내역, 작은 흠집까지 함께 본 다음, 확인한 것만 적어 드립니다.

책이든 차든, 확인하지 않은 것을 넘기지 않는 일이 제 일입니다.

저는 이렇게 일합니다

  • 허위 미끼 매물로 부르지 않습니다

    광고에 없는 차를 보여드리거나, 이미 팔린 차로 방문을 유도하지 않습니다.

  • 무리 감당 못 할 구매를 권하지 않습니다

    예산을 넘기는 차라면 그렇다고 말씀드립니다. 한 대 더 파는 것보다 다음에도 물어봐 주시는 편이 낫습니다.

  • 팔고 끝 출고 후에 연락을 끊지 않습니다

    차를 넘겨드린 다음에 생긴 문제도 제 몫으로 두고 응대합니다.

  • 가격 거품 없이 제안드립니다

    정찰제로 명시된 가격 그대로 안내합니다. 부르는 값과 받는 값이 다르지 않습니다.

  • 공개 정직한 정보를 투명하게

    장점은 물론 사소한 단점까지 솔직하게 고지합니다. 나중에 알게 되는 것이 없도록 먼저 말씀드립니다.

  • 검증 아무리 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숨은 이력, 차량 내·외부, 리프트에 올려 하부까지 확인합니다.

지나온 길

중고차에서 제가 하는 일은, 숫자로 본 시장과 글로 남긴 원칙의 연장입니다.

  1. 현재

    • 브로드카 딜러 (수원 SK V1)
    • 진로와소명연구소 파트너 코치
  2. 이전

    • 쿠팡 리테일 패션팀 MD — 올해의 최우수 사원 (2022)
    • 이랜드리테일 패션 영업 · 매입 MD — 최연소 팀장
    •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 이랜드그룹 사내기자

    2009년 ~ 2023년 · 매출 1등 MD

출간 이력

  • 들보 속 가시밭길 표지

    2024

    들보 속 가시밭길

    세움북스

    단편소설

  • 매출 1등 MD는 이렇게 팝니다 표지

    2023

    매출 1등 MD는 이렇게 팝니다

    더퀘스트

    MD·영업

  • 서른, 진짜 나를 알아가기 시작했다 표지

    2021

    서른, 진짜 나를 알아가기 시작했다

    더퀘스트

    에세이

  • 서른 넘어 찾아온 다섯 가지 기회 표지

    2020

    서른 넘어 찾아온 다섯 가지 기회

    웨일북

    에세이

지금도 쓰고 있습니다

출간이 과거의 이력이라면,
브런치는 제가 여전히 같은 방식으로 일하고 있다는 증거에 가깝습니다.

차를 판 이야기만 쓰는 것은 아닙니다. 읽은 책, 만난 사람, 붙잡고 있는 고민도 함께 올립니다.

한 대씩 쓰는 출고기는 따로 모아 두었고, 나머지 글은 브런치에 있습니다.

차종 몰라도 맘 편하게,조건만 주시면범위부터 정리해 드릴게요.